경기도가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증대와 어촌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올해 약 2억원을 들여 안산시 육도해역 8㏊ 바다에 인공어초 103개를 보충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공어초란 해양생물의 정착이나 보호를 위해 바다에 설치하는 콘크리트, 철, 세라믹 등으로 만들어진 구조물로 조류의 흐름을 완만하게 해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산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김태성 2024-10-17
경기도가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증대와 어촌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올해 약 2억 원을 들여 안산시 육도해역 8ha 바다에 인공어초 103개를 보충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공어초란 해양생물의 정착이나 보호를 위해 바다에 설치하는 콘크리트, 철, 세라믹 등으로 만들어진 구조물로 조류의 흐름을 완만하게 해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산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역...
김태성 2024-10-16
경기도가 수산자원조성사업으로 인공어초시설을 설치한 해역 17개소를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했다.이번에 신규 지정된 해역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인공어초시설이 조성된 화성시 국화도·도리도, 안산시 풍도·육도 해역 등 17개소이며 면적은 76㏊다.'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른 수산자원관리수면 지정은 수산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정착성 수산자원이 대...
신현정 2023-02-02
인천시는 수산자원 조성과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옹진군 덕적·자월 연안해역에 축구장 39개 크기인 28㏊ 규모의 인공어초 307개를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인공어초는 콘크리트 등으로 만든 인공구조물로, 어류가 서식할 수 있는 이른바 '물고기 아파트'다. 이 구조물에 해조류가 부착해 번식하면 조류의 흐름을 완만하게 해줘 어류들이 숨어 살거나 산란장으로 ...
임승재 2022-09-26
수산자원 증대를 위한 경기도의 인공어초 조성사업이 순항 중이다. 인공어초를 통한 자원량 증대 효과가 뚜렷하고 낚시 관광객도 크게 늘어, 어촌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14일 도에 따르면 올해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안산과 화성시 5곳에 16㏊ 규모의 인공어초 설치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현재까지 안산 풍도와 화성 도리도·입파도·국화도 해역 등 총 4개 해...
김태성 2018-10-15
인천시(시장·유정복)는 어족 자원 증대와 중국어선 불법 조업 방지를 위해 국비 10억 원 등 총 12억 원을 들여 인천 앞바다에 1천403기의 인공어초를 설치한다.어민들의 가장 큰 고충은 어획량 감소다. 환경 오염과 바다 수온 상승,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 등으로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천시는 지난해에도 17억 원을 들여 인공어초를 설치했다.시 ...
목동훈 2017-03-27
2024-10-17 09면
2023-02-02 03면
2022-09-26 10면
2018-10-15 04면
20억들여 안산·화성 5곳 16㏊ 작업
2017-03-27 08면
2016-08-04 02면
덕적도등 5개 해역 402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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