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강화군, 옹진군, 동구 등이 지방소멸(인구 감소)을 막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정부로부터 확보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는데, '나눠 먹기 기금'에 한정적 사업 분야로는 지방소멸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시, 강화군, 옹진군, 동구는 최근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지방소멸대응...
유진주 2022-10-19
2022-10-19 01면
나눠먹기에 분야 한정적… '인구감소 대응' 갈길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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