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회 기본권 침해 진정에8~9월 시정 권고 공식통보 예정市 "올해는 평년과 동일 진행" 인천여성영화제 상영작에 퀴어영화를 포함하면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한 인천시 처분이 차별 행위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결정이 나왔다. 24일 인권위 관계자는 인천여성영화제에서 '퀴어 등 의견이 분분한 소재'를 다룬 영화를 상영하지 말라고 한 인천...
정선아 2024-07-25
인천지역 여성인권운동 30년사 90년대초 들어 민주화운동서 분리2030 주축… 94년 '인천여성의전화' 창립 3년 후엔 가정폭력방지법 제정 씨앗 역할도 2022년 확장된 개념의 '여성인권플러스' 새이름■ 미래를 여는 기억┃한국여성인권플러스 기획, 박인혜 지음. 형성사 펴냄. 332쪽. 2만2천원 인천 지역 여성폭력 추방 운동 30년사를 한 권의 책에...
박경호 2024-07-05
여성인권플러스 오늘 창립 행사세계여성과 연대… 새시대 준비1994년 1월22일 인천 부평구 부평5동의 한 4층 건물 옥상 작은 옥탑방에 상담용 책상과 전화기 1대가 놓였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곳인 가정에서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여성에게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사무실이었다. 제대로 홍보가 이뤄지지도 않았는데 첫해에만 776명이 전화를 걸어...
김성호 2024-05-23
'교권센터' 25개 지원청중 13곳 뿐'학생인권옹호관' 3명, 수백건 담당교총·학부모회, 확충 필요성 제기 교사와 학생의 인권 침해 문제가 갈수록 심화하지만 경기도교육청의 관련 정책은 실효성을 높이기 어려운 여건에 놓였다는 지적이다.경기도 내 교권보호를 위한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와 학생인권 침해 문제 해결을 위한 '학생인권옹호관' 모두 턱없...
김형욱 2024-05-23
1994년 1월22일 인천 부평구 부평5동의 한 4층 건물 옥상 작은 옥탑방에 상담용 책상과 전화기 1대가 놓였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곳인 가정에서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여성에게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사무실이었다. 제대로 홍보가 이뤄지지도 않았는데 첫해에만 776명이 전화를 걸어왔고 이듬해에는 1천17명이 도움을 요청했다. 가족 안에서...
김성호 2024-05-22
작년 퀴어 문제 예산 철회… 올해 본예산 미편성"성적지향 차별" 반발… 후원 받아 진행 고려중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인천여성영화제'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인천시와 여성인권단체들간 갈등으로 파행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여성발전기본법에 명시된 '여성주간'에 맞춰 2005년부터 7월마다 열리는 인천여성영화제는 여성 감독이 만들었거나...
정선아 2024-05-02
2024-07-25 08면
2024-07-05 11면
인천지역 여성인권운동 30년사
2024-05-23 03면
2024-05-23 07면
2024-05-02 06면
2024-03-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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