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거주난민, 코로나19로 소득 반토막

이주인권센터 '50명 설문' 공개보고서 결과… 54% "차별·혐오 경험"자녀 학습도 컴퓨터없고 학교 안내 이해 안돼 결석처리… 지원 급해코로나19 사태 이후 인천에 거주하는 난민들의 평균 소득이 크게 줄고 대부분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17일 한국이주인권센터가 최근 공개한 '인천 지역 난민의 생활 실태·코로나 재난 상황 실...

김명호 2021-06-17

[인천 거주 앞둔 3기 재정착난민 '미얀마 카렌족']한국 오게돼 너무 기뻐… 원하는 직업 꿈 펼칠 것

버마족 박해로 작년 입국'자유' 누리며 새 삶 기대 파코노씨 "차량 일 희망"아이들 교육 환경 감사도미얀마 국적의 카렌족 파코노(31) 씨는 걸음마를 뗀 직후 부모와 함께 도망치듯 고향을 떠나야 했다. 버마족의 박해 때문이었다. 태국 멜라난민캠프는 파코노씨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됐다. 그곳에서 부인 써레와(30)씨를 만났고 아이 4명을 낳았다. ...

정운 2018-02-07

2021-06-18 03면

인천 거주난민, 코로나19로 소득 반토막

2018-02-08 23면

[인천 거주 앞둔 3기 재정착난민 '미얀마 카렌족']한국 오게돼 너무 기뻐… 원하는 직업 꿈 펼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