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허민우(34)가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호성호) 심리로 지난 25일 열린 첫 재판에서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허민우는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네. 인정합니다"라고 말했다.허민우는 지난 ...
김태양 2021-06-27
"알아서 할게요" 신고 취소 판단출동 지령 안내려… '견책 처분'인천 노래주점 살인사건이 발생하기 전 피해자인 손님의 112신고를 받았으나 출동 지령을 내리지 않은 경찰관이 징계를 받았다.인천경찰청 감사계는 성실의무 위반으로 112치안종합상황실 소속 A경사를 징계했다고 22일 밝혔다.A경사는 전날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경징계에 속하는 견책 처분을 받았...
박현주 2021-06-22
인천 노래주점 살인사건이 발생하기 전 피해자인 손님의 112신고를 받았으나 출동 지령을 내리지 않은 경찰관이 징계를 받았다.인천경찰청 감사계는 성실의무 위반으로 112 치안종합상황실 소속 A 경사를 징계했다고 22일 밝혔다.A경사는 전날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경징계에 속하는 견책 처분을 받았다.그는 지난 4월 22일 오전 2시 6분께 인천 중구 신포동의 한 ...
인천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허민우(34)가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3부(부장검사·김태운)는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등의 혐의로 허민우를 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허민우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6~24분께 인천 중구 신포동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손님 A씨를 수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 등을 받...
김태양 2021-05-30
인천 '노래주점 살인사건' 계기'집중' '주요'로 지정 관리 강화인천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허민우(34)가 보호관찰을 받던 중 범행한 것으로 확인되자 법무부가 재발 방지책을 내놓았다.18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허민우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단체 등의 구성·활동 혐의로 기소돼 ...
김태양 2021-05-18
인천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허민우(34)가 보호관찰을 받던 중 범행한 것으로 확인되자 법무부가 재발 방지책을 내놓았다.18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허민우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단체 등의 구성·활동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이와 함께 허민우가 보...
2021-06-28 06면
2021-06-23 06면
2021-05-19 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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