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한 공사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0일 오전 10시52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 공사장 3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8대, 소방인력 7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했다. 연수구청은 주민들에게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연수구 동춘동 공사장 화재...
백효은 2024-10-24
1㎜ 두께 뽈 살 수육 '장육쌈'도 인기담백한 고기에 각종 야채 상큼함 조화요리사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은 '빈 접시'라는 말이 있다. 인천 '장독집'에 찾아와야 맛을 볼 수 있는 '장국밥'은 손님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맛있게 먹다 보면 어느새 그릇 바닥이 보이는 국밥"이다.인천 연수구 동춘동 783-17에 있는 장독집 '청량산단상...
김성호 2021-06-20
인천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다.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5분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고물상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119신고를 받고 대원 51명과 탱크차, 펌프차 등 장비 2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현주기자 phj@kyeo...
박현주 2020-10-28
인천의 한 고물상에서 1시간 넘게 불이 나 피해가 커지고 있다.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5분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고물상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119신고를 받고 대원 84명과 탱크차 7대, 펌프차 5대, 구조차 4대, 구급차 2대 등 장비 2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박경호 2020-10-28
인천 연수구 지역 미술 동호인 모임인 '공간을 그리다'의 열네 번째 정기 전시회가 지난 19일 인천 동춘동 스퀘어원 4층 문화홀 갤러리에서 개막했다.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회에는 열두 명의 회원이 각 두 작품씩 모두 24점의 유화와 아크릴 작품을 출품했다.2007년 이후 매해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는 '공간을 그리다'는 올해 전시회의 주제...
김영준 2020-06-21
'좋은 재료·최적 숙성' 단골 발길 이끌어개업부터 함께한 직원들 팀워크도 자랑'돼지갈비'는 가족 외식 대표 메뉴 중 하나다. 달짝지근한 돼지갈비구이는 아이와 어른 모두가 선호하는 음식이다. 하지만 모든 돼지갈빗집이 기대를 충족하는 것은 아니다. 양념이 너무 달거나 고기의 상태가 좋지 못한 식당을 가게 되면 '기대 이하'의 맛으로 실망할 수 있다....
정운 2019-03-31
2021-06-21 15면
살살 녹는 우거지와 차돌박이… 찾아헤맨 인생국밥 여기 있소
2020-06-22 14면
2019-04-01 17면
단맛의 유혹 물리친 '돼지갈비 정석'… '기본충실' 15년째 지켜온 구이철학
2018-12-24 16면
40년 돼지갈비 숙성 노하우 “육즙·숯향 살아있네”
2018-04-13 06면
2018-01-11 16면
3대째 이어온 백반집 전통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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