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한복 등 90여개 간판 줄지어골목 내 가게주인 평균나이 70대혼인 감소·예단 간소화 영향 침체재정비촉진지구 추진 번번이 무산인천 구도심인 동구 송현동의 한 골목엔 '혼수', '예단', '한복' 등이 적힌 낡은 간판이 줄지어 있다. 혼수용품을 판매하는 점포 90여개가 모여 있는 '중앙시장 혼수특화거리'다. 1980~90년대 예비부부 등 손...
정운;송윤지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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