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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에 나선 인천시장 후보들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지역본부의 '노동자, 시민이 안전한 지역 조성' 요구에 공감대를 나타냈다.공공기관 노동자와 철도, 버스, 택시 등 운수업 노동자들로 구성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지역본부(이하 노조)는 ▲민주적 공공기관 운영 ▲좋은 일자리 확대 ▲노동자, 시민이 안전한 지역 ▲기후위기에 맞서는 정의로운 ...
변민철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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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인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와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를 향한 각종 단체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30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까지 90여개의 지역단체가 박남춘 후보 또는 유정복 후보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주로 후보와 단체 간 정책협약과정에서 지지선언으로 이어지거나, 단체가 직접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지지 의향을...
유진주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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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20개 복지·시민단체가 결성한 '인천복지정책연대'는 6·1지방선거 복지 정책 제안과 관련해 인천시장 후보들이 보내온 답변서를 최근 공개했다.인천시장 후보 4명(더불어민주당 박남춘, 국민의힘 유정복, 정의당 이정미, 기본소득당 김한별)은 인천복지정책연대의 '6대 과제 17개 복지정책' 제안서에 담긴 각 사안에 대해 '전면 수용' 또는 '...
임승재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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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이후 '돌봄노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진 가운데 인천의 돌봄 노동자들이 제시한 정책 요구안을 인천시장 후보 전원이 받아들이기로 했다.민주노총 정보경제서비스연맹 다같이유니온(이하 노조)은 인천 돌봄 노동자 3대 과제 12대 요구안에 대해 인천시장 후보 4명(더불어민주당 박남춘, 국민의힘 유정복, 정의당 이정미, 기본소득당 김한별)이 ...
임승재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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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의 6·1 지방선거 마지막 주말 선거운동 키워드는 '새로운 인물'이었다. 이 후보는 주말 유세에서 "전·현직 시장들이 과거를 두고 책임 공방과 남 탓 정치를 하고 있다"며 "지금 인천은 새로운 미래를 구상하고 힘을 모아도 모자란 때"라고 꼬집었다. 이어 "고인물은 바다로 가지 않는다. 인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기 위해...
유진주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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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4년을 되찾고, 인천의 희망을 만들어가겠습니다."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6·1 지방선거 마지막 주말 선거 유세에서 "새로운 정부와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과 함께 인천의 발전을 이끌겠다"며 이 같이 목소리를 높였다.유 후보는 주말 동안 남동구 길병원 사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지역 교회뿐 아니라 중구 신포국제시장, 연수...
김태양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