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명래기자]인천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브랜드 택시 '인천콜'에 대한 운영비 지원을 중단했다.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9년 기존 택시와 차별화한 서비스 제공과 택시업계의 전반적인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57개 택시업체, 2천500대가 참여하는 인천콜을 출범시켰다.시는 12억원을 들여 인천콜 참여택시에 콜 기능이 탑재된 내비게이션을 달아주고...
김명래 2011-01-21
[경인일보=김명래기자]인천시의 브랜드 택시인 '인천콜'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지난 28일 오후 인천교통연수원에서 인천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공동으로 만든 브랜드 택시인 '인천콜'(1577-5588) 발대식을 가졌다.인천콜은 인천지역 57개 택시업체가 총 2천500대의 택시를 투입, 시내 어디서나 택시를 부른 뒤 5분 이내에 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김명래 2009-08-30
2011-01-21 21면
2009-08-3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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