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인천지역 교육공무직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논의가 중단된 상태다.21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공무직으로 구성된 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최근 인천시교육청에 '인천시교육감 소속 근로자 채용 등에 관한 조례'에 '교육공무직 차별 해소를 위해 노력한다'는 조항을 넣어 달라고 요구했다. 인천시교육감 소...
김희연 2023-09-21
급식·돌봄 등 학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복리후생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며 오는 24일 총파업을 예고했다.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5일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임금교섭을 파업사태로 몰아가는 책임은 전적으로 시·도교육청과 교육감에게 있다"며 "고심 끝에 오는 24일 돌봄을 비롯해 급식 등 전 직종 총파업을 선포한다"고 했다.이...
김성호 2020-12-15
2023-09-22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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