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섬인 인천 백령도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인천~백령도 대형여객선 취항이 이르면 오는 2027년 상반기에 이뤄질 전망이다. 인천 옹진군은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지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주)한솔해운과 협상이 27일 타결돼 내달 초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상에서 옹진군과 한솔해운은 선박 건조 기간 등을 고려해 협약 체...
정운 2024-06-27
옹진군, 한솔해운과 협상 타결34개월내 신규 선박 운항 합의승용차량 20대·트럭 2대 수용서해 최북단 섬인 인천 백령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인천~백령도 대형여객선 취항이 이르면 오는 2027년 상반기에 이뤄질 전망이다.인천 옹진군은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지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주)한솔해운과 협상이 27일 타결돼 내달 초 협약을 체결할 계획...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백령도를 오가는 대형 여객선의 부재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해당 항로의 신규 선사 모집이 21일 마감되는데, 이날까지 나서는 선사가 없을 경우 인천시가 대안을 검토하기로 했다.윤현모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20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신규 선사를 모집하고 있고 인천 옹진군은 신규 선...
유진주 2023-04-20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 주민들이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정주 여건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유정복 시장은 15일 민생소통대장정의 일환으로 인천 옹진군 백령도를 찾아 주민들과 면담을 가졌다. 유 시장이 백령도를 방문한 건 민선 8기 취임 이후 처음이다.민선 8기 취임후 첫 백령도 방문주민과의 대화서 건의사항 청취 백령도 주민들은 이날 주민 간담회에서 여객선 등 해...
유진주 2023-02-15
올해 인천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상반기(1~6월) 인천지역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78만4천354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서는 9%,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인 2019년보다는 16% 증가한 수치다.인천에서는 모두 12개 항로가 운영되고 있다.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지역 섬...
정운 2022-08-09
5244명 참여 "결항 1년에 3개월"국회 찾아 배준영의원과 간담회"지역 정치권 힘 실어주길 기대"서해 최북단 백령도·대청도·소청도 주민과 출향민 5천여명이 '3천t급 대형 여객선 도입'과 '백령공항 건설사업'을 추진해달라고 정부와 인천시에 촉구했다.인천 옹진군 백령도·대청도·소청도 주민들이 구성한 서해3도 이동권리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박경호 2021-05-10
2024-06-28 01면
2023-04-21 03면
해양항공국장 기자 간담회
2023-02-16 01면
2022-08-10 14면
작년보다 9% 늘어… '역대 최대치' 전망
2021-05-11 03면
'3천t 급 여객선 도입·백령공항 건설' 서명부 인천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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