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양성초등학교(교장 안준기)가 일본제국주의 잔재 청산을 위해 교표(학교를 상징하는 무늬를 새긴 휘장)를 교체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개교 111주년을 맞은 양성초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 및 정체성 확립과 더불어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일본제국주의 잔재로 남은 교표를 교체키로 결정했다.양성초는 일본강점기 시기에 개교한 탓에 기존 교표에 일본제국...
민웅기 2021-08-07
양정숙 시의원 대표발의 조례 통과공공장소 日제국주의 상징 제한 등양정숙 부천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일제잔재 청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53회 임시회를 통과했다.26일 부천시의회에 따르면 '부천시 일제잔재 청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부천시에 남아 있는 일제잔재 청산을 지원하고 공공장소에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
이상훈 2021-07-26
온라인 통해 학생·학부모 '공감대'작년 경기도내 92개 학교 개선활동양동초 '향나무 잎사귀' 새 디자인회룡중 역사 동아리 실천과정 기록삼일절은 1919년 3월1일 일본 식민지배에 저항하며 전국적으로 일어난 항일독립운동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지난 2019년 삼일절 10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경인일보는 경기도...
공지영 2021-02-28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과 문화예술 일제잔재 청산 사업의 지속사업으로 '문화예술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 추진 민간공모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민간공모 지원사업은 1,2차로 나뉘어 진행하며 총사업비는 각 5억원이다. 지원 분야는 ▲예술 창작 지원 ▲콘텐츠 개발 지원 ▲학술연구 지원 등 3개 부문...
신창윤 2021-02-26
삼일공고 졸업식에서 '제창 배제'정남초 교표 '욱일기 상징' 목소리5학년 주축 '교체 프로젝트' 진행올해 1월, 수원 소재 삼일공업고등학교 졸업식에서 학생들은 교가를 부르지 않았다. 정든 학교를 떠나기 전, 교가를 부르며 추억을 되새기기 마련인데 올해는 특별히 '교가 제창'을 배제한 것이다.삼일공고, 삼일상고, 삼일중학교의 모태인 삼일학교는 ...
공지영 2020-08-13
'마탄의 사수'도 日 자의적 표현組曲은 '모음곡'으로 표기 적당 지난 여름,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는 우리 사회에 아직도 남아 있는 일제잔재 청산운동을 일으키는 촉매가 되기도 했다. 클래식 분야에도 일제 잔재는 여전하다. 오랜 기간 습관적으로 쓰면서 굳어졌지만 꼭 청산해야 한다.베르디의 오페라 제목인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는 '...
김영준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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