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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연의 역할보단 의정부역 이용객의 이동통로에 가까웠다. 가방을 들고 바삐 걸어가는 시민들이 대다수로, 버스나 택시를 타기 위해 대기하거나 흡연객 정도만이 잠시 머물 정도다.공원 남측부지는 임시 건물형태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문화시설 등이 동선을 가로막았다. 선별진료소는 지난해 12월 대응체계 개편으로 문을 닫은 뒤 지금껏 비어있다. 우거진 수풀과 정돈되지 않은 화단 사이의 산책길은 ...
김도란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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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삐 걸어가는 시민이 대다수. 버스 또는 택시를 타기 위해 대기하거나 흡연객 정도만이 잠시 머물 정도였다. 역전근린공원 남측부지로 이동하니, 이제는 더 이상 운영하지 않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문화시설이 동선을 가로막았다. 임시 건물 형태의 선별진료소는 한 때 시민들이 줄을 서 이용하던 곳이었지만, 지난해 12월 대응체계가 개편되면서 문을 닫은 뒤 지금껏 비어 있다. 우거진 ...
김도란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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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어들었다. 또한, 의무가 아닌 권고로 변하면서 확진자들이 상황에 따른 이동 선택권이 늘어났다.그동안 해외에서 돌아온 뒤 3일 이내 PCR 검사를 권고 받았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그리고 임시선별소 운영이 중단되면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야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내용들과 달리 지원제도에는 큰 변화가 없다. 권고사항으로 바뀐만큼 감염자가 격리를 선택하면 종료 후 90일 ...
김대훈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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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료'실내 마스크'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감염 취약시설만 유지중대본 "높은 면역수준 등 고려… 장기적 관리체계 가능해" 의료대응체계와 치료비 같은 정부 지원은 당초 계획대로 시행한다.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은 중단되지만, PCR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된다. 진단·진료·처방이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과 재택치료자를 위한 의료상담, 행정안내센터 운영은 현재 지원 체계를 유지한다. ...
구민주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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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진다. 누구나 무료로 백신을 접종할 수 있고 치료제는 무상 공급된다. 전체 입원환자에 대한 치료비와 생활지원비, 유급 휴가비 등 일부 격리지원도 기존대로 유지된다.PCR 검사를 시행하는 선별진료소의 경우 운영을 이어가는데, 임시선별검사소(현재 9곳)는 문을 닫는다. 일간 단위였던 코로나19 확진자 통계는 주 단위로, 정부 대응 체계도 범정부 중대본에서 '보건복지부 중심 중앙사고수습본부' ...
신현정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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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환하고, 의원·약국 실내마스크 착용 또한 전면 권고로 바뀐다. 다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당분간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고위험군 중심의 PCR 검사 시행을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은 유지하지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은 중단한다. 내달부터 위기단계 '심각→경계'7일간 의무→5일 '권고'로 전환진단과 치료, 처방이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과 재택치료자를 위한 ...
이현준
202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