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아들 입사지원서에 따른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으로 21일 결국 사퇴했다.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김 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앞서 김 수석 아들은 최근 기업들에 낸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다'라는 내용을 기재하면서 자신의 취업에 '아빠 찬스'를 사용하는 등 공정의...
김연태 2021-12-21
아들의 입사지원서 문제로 '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진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1일 사의를 표명했다.문재인 대통령은 김 수석의 사의를 즉시 수용했다.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김진국 민정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청와대에 따르면 김 수석은 이날 오전 출근하자마자 사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
강원대학교가 2020년 학생생활관(기숙사)생 선발 방법을 성적·사회봉사점수·거리·상벌점 등 기준이 아닌 '학점 1.75 이상'과 '입학 후 사회봉사 최소 1건 이상'으로 대폭 낮추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내년부터는 신입생 선발 비중도 높이기로 해 재학생 몫이 줄면서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로또 입사"라며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학교 측에서는 ...
연합뉴스 2019-08-22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 임현서, 이시훈, 송지원 인턴이 최종 합격했다.9일 방송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는 변호사 인턴들의 로펌 최종면접 과정과 최종 합격자 3인의 명단이 공개됐다.이날 인턴들은 최종 면접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시훈은 "변호사 직업에 대한 확신이 너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남을 도울 수 있는 일을...
이상은 2019-07-10
올 상반기에 구직자들은 평균 13차례 입사 지원서를 냈지만 3명 가운데 1명 이상은 서류전형조차 단 한 차례도 통과하지 못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17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구직자 1천721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취업 도전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들의 입사 지원 횟수는 평균 12.6회로 집계됐다. 1~5차례라고 밝힌 응...
연합뉴스 2019-06-17
올해 구직자 10명 중 4명은 취업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들은 평균 한 달에 한 번꼴로 입사 지원서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콜에 따르면 최근 올해 입사 지원 경험이 있는 구직자 1천337명을 대상으로 공동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들의 지원 횟수는 평균 12회로 나타났다.10차례 미만 지원했다는 응답자가 72.2%로 가장 많았...
이상훈 2018-12-12
2021-12-22 04면
2018-02-14 07면
인천TP '코디시스템' 신청
2016-05-13 23면
2급 공채서 '내부 문건' 넘겨
2016-02-22 23면
2013-09-23 06면
2012-09-06 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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