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가격리를 안내하기 위해 집에 찾아온 공무원들을 협박하는 등 행패를 부린 80대 노인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연진 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83)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폭력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올 2월 16일 오후 4시38분께 인천 서구 자택 현...
김주엽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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