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동차 번호판 위·변조를 막기 위해 도입된 번호판 봉인제도를 60년 만에 폐지한다.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 폐지를 포함한 규제 개선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봉인제는 후면 번호판을 쉽게 떼어낼 수 없도록 좌측 나사를 정부 마크가 찍힌 스테인리스 캡으로 고정해두는 것이다.발급 수수...
고건 2023-01-02
자동차 번호판 체계 변경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쇼핑몰·주차장 등의 차량번호 인식 카메라 업데이트 완료율이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와 지자체가 신속한 업데이트를 독려하고 나섰다.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9월 차량 번호 체계 변경을 두 달 앞둔 지난달 30일 기준 전국의 차랑 번호 인식 카메라 업데이트 착수율은 51.8%, 완료율...
신지영 2019-07-14
올해 9월 1일부터 신규 자동차(자가용, 렌터카)의 번호판 앞자리가 2자리에서 3자리로 변경된다. 번호판의 앞 숫자가 3자리로 바뀌면서 2.1억 개의 번호판 용량을 확보하게 됐다. 신규 번호판은 기존 흰색 번호판에 앞 숫자만 추가된 현행 페인트식 번호판과 앞 숫자가 추가되고 국가상징 및 축약 부호, 위·변조방지 홀로그램 등이 추가된 재귀반사식 필름 번호판 ...
장철순 2019-07-12
경기도가 시군 합동으로 도 전역에 걸쳐 자동차세 상습 체납차량을 단속해 1천200대 이상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이를 통해 거둬들인 체납 세금만 2억3천800만원에 달했다.지난 22일 시행된 합동 단속에는 도와 시군, 경찰, 한국도로공사 등의 관계자 602명이 참여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이나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진행...
신지영 2019-05-29
김포시(시장·정하영)가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자동차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번호판 영치전담인력 주야간 4개반 16명을 편성해 체납이 많은 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20만원 이상 체납차량으로 발견 즉시 현장에서 영치한다.이 가운데 4회 이상 체납차량의 경우 지방자치단체 간 '징...
김우성 2019-04-07
올해 9월부터 '123가4567'처럼 숫자가 6자리에서 7자리로 늘어난 승용차 번호판이 발급된다.번호판 왼쪽에는 청색 바탕에 국가를 상징하는 태극문양과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한 홀로그램, 대한민국의 영문 표기 약칭인 'KOR'이 새겨진다.밤에도 번호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번호판 재질은 반사필름으로 바꾼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이런 내용이 담긴 '자동...
디지털뉴스부 2019-02-24
2019-07-15 02면
2018-07-31 12면
2018-05-25 08면
2017-09-04 19면
10월말까지 주·야간 활동
2013-10-17 19면
2013-02-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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