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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자라섬 남도가 가을꽃들로 물들었다.4년 연속 개방으로 자라섬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힐링장소로 시선을 끌고 있다.가평군은 18일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의 문을 열고 다음달 16일까지 개방한다. 올해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주민과 방문객 등의 안전을 위한 생활 속 방역수칙을 준수해 각종 홍보관, 전시, 농·특산물...
김민수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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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봄·가을꽃 정원을 개방했던 자라섬이 올해도 봄꽃으로 새로 단장하고 28일부터 방문객을 맞고 있다.가평군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을 찾은 이 날 오후는 다소 높은 기온으로 덥긴 했지만 강바람과 나무그늘로 인해 큰 불편함은 없었다.차량을 이용, 자라섬 서도의 매표를 지나 중도에 이르자 왼편으로 북한강이 시원스레 펼쳐진다.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자라섬 초입의 ...
김민수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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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양귀비·비올라·버베나 등 재배가평군, 6억원 이상 구매비용 줄여가평군이 자라섬 남도 꽃 정원 조성에 쓰인 화훼를 자체 육묘사업으로 진행, 6억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10일 가평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군은 2020년부터 꽃양귀비, 비올라, 팜파스그라스 등 꽃묘를 농업기술센터 육묘사업장에서 직접 재배하고 있다....
김민수
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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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힐링 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가평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이 봄 단장에 들어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 강화 속에서 지난해 꽃 개방 행사기간 중에는 18만5천명이 자라섬 꽃 정원을 찾았다. 다소나마 방역 지침이 완화된 올해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가평군은 전망하고 있다.7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3월...
김민수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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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을 3년 연속 개방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힐링'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앞서 군은 예정됐던 축제 개최는 취소하고 꽃 정원 관람을 위한 개방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체온 측정, 소독, QR체크 등 방역 지침 강화를 전제로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꽃정원 입구와 출구를 구분하...
김민수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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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이 지난달 개장 후 한 달여 간 수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수도권 포스트 코로나 시대 힐링 장소로 주목받았다25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22일까지 한 달여간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을 유료 개방했다.이 기간 1일 평균 1천여 명, 총 3만 5천여 명이 방문했다.입장료는 5천 원으로 전액 가평사랑상품권으로 교환돼...
김민수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