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수원시에 1천288명의 전문가(자원관리도우미)가 투입된다.이들 전문가들은 공동주택단지와 주택가에 소각용 쓰레기와 뒤섞여 배출된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하는 작업을 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쓰레기 전문가들로 6월부터 전격 활동에 나선다.수원시는 국비 48억 8천600만 원(90%), 시비 5억 4천...
김영래 2021-05-07
출근 안하거나 10분만 근무하기도용인 수지 등 미스매치도 개선안돼한국환경공단측 "사실 무근" 반박근태관리가 부실해 '눈먼 돈'을 받아간다는 의혹에 휩싸였던 한국환경공단의 자원관리도우미(9월 18일자 5면 보도=출근 안해도 몰랐다… '눈먼 돈' 받아가는 자원관리도우미)가 여전히 태만하게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정작 필요한 단지엔 도우미가 배치되지...
이여진 2020-11-03
지원시기따라 한달 26만원 차이"형평성 침해 인지… 방안 논의중"자원관리도우미 채용률이 저조(9월 17일자 7면 보도=[현장르포]'속 빈 강정 전락' 자원관리도우미)하고 그나마 뽑힌 도우미도 근무 태만(9월 18일자 5면 보도=출근 안해도 몰랐다… '눈먼 돈' 받아가는 자원관리도우미)이 빈번해 논란이 된 가운데 이번에는 도우미 채용 시기에 따라 ...
이여진 2020-09-20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쓰레기 분리수거의 효율을 높이겠다며 도입한 자원관리 도우미들이 겉돌고 있다. 하겠다는 사람이 적어 채용률이 목표치의 절반에 그쳤고, 그나마 5명 중 1명은 중도에 그만뒀다고 한다. 명확한 업무 지침도 몰라 도우미들이 우왕좌왕하고 정작 수요가 많은 아파트단지에는 인력이 공급되지 않는 등 혼선을 빚고 있다. 도우미들을 보지 못했다는 ...
경인일보 2020-09-20
관리소장 서명 있으면 '근무 인정'태만사례 빈번, 수십억 혈세 줄줄환경공단, 실시 보름 넘어서 점검17일 오전 10시께 1천여가구가 거주하는 용인 수지구의 A아파트단지. 성인 남성 키 만한 높이의 이른바 '톤빽'(1t 무게의 플라스틱 재활용품 꾸러미를 일컫는 속어) 6개가 줄지어 놓여져 있었다.바구니 안에 든 페트병은 정부의 분리수거 방침과 달리 띠...
이여진 2020-09-17
한국환경공단 '채용률 50%' 불과매뉴얼 부실, 배치후 적응 어려워공단측 "대면교육 못해 업무 차질"분리수거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자원관리도우미(7월 31일자 1면 보도=페트 재활용 돕는 '자원관리도우미' 내달 아파트 배치)가 '속 빈 강정'으로 전락했다. 불과 보름 만에 자원관리도우미의 5분의 1이 그만둔 데다 정작 수요가 많은 곳에선...
이여진 2020-09-16
2020-11-04 01면
2020-09-21 07면
2020-09-21 19면
2020-09-18 05면
2020-09-17 07면
무작정 가서 '분리수거 하라'… 보름만에 20% 관뒀다
2020-07-31 01면
환경부, 업계 지원 긴급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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