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를 포함한 4대 항만공사가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인천항만공사는 내년부터 부산·여수광양·울산항만공사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항만 내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위치 기반 서비스 기술을 이용해 항만 내 근로자 안전사고를 예방...
김주엽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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