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연구원 장덕호(사진) 원장은 "경기도 내 산성 230여개 모두 역사적 가치는 인정되고 중요하지만, 차등해서 관리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장 원장은 "산성 대부분이 규모가 크고 많은 예산이 지속적으로 투입돼야 한다. 한정된 예산으로 지정문화재를 우선 관리할 수밖에 없고, 비지정문화재 관리는 후순위로 밀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김대현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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