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어른까지 참석해 이혼 문제를 상의하는 자리에서 남편이 흉기를 휘둘러 장모가 숨지고 아내는 중태에 빠졌다. 25일 오후 1시35분께 경남 거제시 A(46)씨의 집에서 A씨가 장모(69)씨와 아내(43)씨를 흉기로 찔렀다. A씨 아버지가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 칼에 찔린 두 사람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장모는 숨졌고, 아내는 중태에 빠졌다. A씨...
연합뉴스 2014-03-25
26일 오후 8시30분께 용인시 모 빌라에서 A모(42)씨가 부인(34)과 시댁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장모와 부인이 보는 앞에서 흉기로 자신의 가슴을 3차례 찌르는 일이 발생했다.A씨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9년 전부터 부인과 별거한 A씨는 이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처갓집을 방문, 시댁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다 부인이 이...
홍정표 2012-05-28
○…인천 강화경찰서는 17일 음주운전을 말리던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말리던 장모를 살해한 마모(46)씨에 대해 존속 상해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마씨는 지난 16일 0시30분께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자신의 집에서 음주운전을 말리던 아내 김모(45)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이를 제지하던 장모 홍모(65)씨를 흉기로 찔러 그자리...
경인일보 2005-08-18
인천 강화경찰서는 16일 부부싸움을 말리던 장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마모(45)씨를 존속상해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마씨는 16일 0시30분께 강화읍 신문리 자신의 집에서 부부싸움을 말리던 장모 홍모(64)씨를 등산용 칼로 찔러 숨지게한 혐의다.
김종호 2005-08-17
평택경찰서는 23일 자신을 냉대한다는 이유로 전처와 장모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지게 한 안모(37)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55분께 평택시 세교동 전처 이모(36)씨 집에 찾아가 밥을 달라며 행패를 부리다 장모 정모(66)씨가 “이혼한 사람이 왜 찾아왔느냐”며 냉대하는데 격분, 흉기로 이...
경인일보 2003-02-24
2012-05-28 19면
2005-08-18 19면
2005-08-17 19면
2003-02-2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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