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했다.청년미래센터 사업을 관할하는 보건복지부는 시범사업 기간이 끝나면 사업 지속 여부를 정해 기존 인력을 최우선으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같은 부처 시범사업인 피해장애아동쉼터는 시행 지역별 직원 12명 전원이 정규직으로 채용된 것과 대비된다. 같은 시범사업이라도 인력 고용구조가 제각각인 배경에는 기관 운영을 명시한 법령 제정 여부에 있다. 사회적 문제로 ...
박현주 2024-08-04
... 어른스럽게 자기감정을 표현하는 수다쟁이가 됐어요."지난해 12월 지역에서 처음 문을 연 인천시 피해장애아동쉼터의 김윤경(46) 센터장은 "아이들의 변화는 하루하루가 눈부실 정도다. 상처받은 ... 여아 1명이 머물고 있는데 연령대는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등 다양하다. 입소 절차는 학대피해 아동과 가정의 긴급한 분리 조치가 필요한 경우 군·구나 장애인권익보호기관이 쉼터에 입소를 요청하는 ...
박현주 2024-07-07
인천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마재순)과 인천광역시피해장애아동쉼터(센터장·김윤경)는 가정내 폭력 등에 노출되어 학대받는 장애아동의 분리 조치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재순 관장은 “향후 인천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관할하는 강화군, 동구, 옹진군, 중구 지역에서 학대 피해를 받고 있는 장애아동을 발굴하게 되면 올해 문을 연 장애아동쉼터에 적극 ...
임승재 2024-04-18
... 옮겨 아동복지법 상 시설이 아닌 곳에서 성년을 맞이하는 청년도 있다.법상 인정되는 시설은 아동양육시설(보육원), 그룹홈, 가정위탁 등인데 이 외에 청소년쉼터, 청소년자립생활관,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 다른 법률 상의 시설에서 지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이 같은 사각지대가 발생하자 15세 이후에 시설에서 나와 다른 법률상 시설로 옮기더라도 지원해 ...
이영지 2024-03-14
... 밝혔다. 쉼터는 남·여아 공간을 분리해 운영되며 성별 최대 정원은 4명씩 총 8명이다. 아동장애 대상 쉼터인 만큼 만 18세 미만만 입소 가능하며 최장 9개월 동안 머물 수 있다. 학대 피해 ... 판정하면 이곳에 입소할 수 있다. 그동안 인천에서 학대 피해를 당한 장애아동은 전용 돌봄 쉼터가 없어 '인천시피해장애인쉼터'에서 성인 장애인과 함께 지내야 했다. 황흥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 ...
이상우 2024-01-02
... 있다. 학대 피해 신고를 받은 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이 심사해 장애 아동의 학대를 판정하면 이곳에 입소할 수 있다.그동안 인천에서 학대 피해를 당한 장애아동은 전용 돌봄 쉼터가 없어 '인천시피해장애인쉼터'에서 성인 장애인과 함께 지내야 했다.황흥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학대 피해를 입은 장애아동들이 쉼터에서 몸과 마음을 편히 ...
2024-08-05 06면
청년미래센터 15명 계약직 채용… 현장 “고용불안 업무 질 저하” 지적
2024-07-08 17면
[인터뷰] 인천시 피해장애아동쉼터 김윤경 센터장
2024-03-15 01면
2024-01-03 06면
2023-12-05 10면
[인터뷰] 황흥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장
2023-08-17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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