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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장애인·치매환자 등 취약계층이 하루 127명꼴로 실종되고 연간 성인 7만명이 사라지며 1천명 이상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접수된 취약계층 실종자는 18세 미만 아동이 7만3천423건,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2만3천950건, 치매환자가 4만1...
고건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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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장애인·치매환자 등 취약계층이 하루 127명꼴로 실종되고, 연간 성인 7만명이 사라지며 1천명 이상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접수된 취약계층 실종자는 18세 미만 아동이 7만3천423건,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2만3천950건, 치매환자가 4만1천7...
고건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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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아이들 하루하루 달라진 모습에 뿌듯" 가정과 분리 최대 1년간 지원 받아일상복귀 교육·심리치료·건강검진퇴소후 사후관리 매뉴얼 수립 최선"'엄마', '아빠'조차 제대로 말하지 못했던 7살 아동이 언어치료를 받고서 이제는 어른스럽게 자기감정을 표현하는 수다쟁이가 됐어요."지난해 12월 지역에서 처음 문을 연 인천시 피해장애아동쉼터의 김...
박현주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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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린채 재워 쌍둥이가 숨져…돌봄 방임하고 학대도 인지 못해서울시 엄마·자녀 동시 '홈헬퍼' 인천은 '신청주의 한계' 드러내 # 사례1. 생후 49일 된 쌍둥이 자매 2명을 숨지게 한 20대 발달장애인 엄마 A씨가 이달 4일 인천지법 법정에 섰다. 그는 자신의 주민등록번호조차 제대로 말하지 못할 정도의 장애를 갖고 있었다. 지난 2월 미추홀구 주안동...
변민철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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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마재순)과 인천광역시피해장애아동쉼터(센터장·김윤경)는 가정내 폭력 등에 노출되어 학대받는 장애아동의 분리 조치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재순 관장은 “향후 인천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관할하는 강화군, 동구, 옹진군, 중구 지역에서 학대 피해를 받고 있는 장애아동을 발굴하게 되면 올해 문을 연 장애아동쉼터에...
임승재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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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은 최근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희망 키움 체육교실'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희망 키움 체육교실은 SK인천석유화학이 인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인천 서구지역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분야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농구와 풍선 맞추기, 공 옮기기, 달리기 등 발달장애 아동의 신체능력 향상과 정서 안정을 돕기 위...
임승재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