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재고 쓰나미가 인천을 덮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소비가 급감한 중국이 쌓인 재고를 싼값에 해외로 팔아넘기는 물량 공세를 펼치면서 인천 기업들이 매출 타격을 입고 있기 때문이죠. 한국과 중국 간 경쟁이 치열한 분야인 철강을 시작으로 전자제품과 부품, 화장품 등 인천의 주요 수출품목들이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에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내...
한달수 2024-08-10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