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한다. 정봉수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소 브루셀라병의 청정화를 유지하기 위해 모든 거래 소 및 착유 젖소의 검사(1세 이상)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발생시 감염축 균분리 검사, 농가 재입식을 위한 소독점검, 축사 환경검사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축산농가에서도 브루셀라병 근절을 위해 구입시 철저한 사전검사 및 소독과 차단방역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영지기자 ...
이영지 2024-08-27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 농가들이 재입식 절차를 시작한다.22일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겨울 AI 발생 농가 중 청소·소독 상태와 방역 사항에 대한 점검을 완료한 농가부터 단계적으로 재입식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강화된 입식 전 점검 계획에 따라 방역대가 해제된 발생농장을 대상으로 1단계 계열사 점검, 2단계 도 및 시·군 합동 점검, 3단계 ...
신지영 2023-03-22
... 최근 돼지 2마리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생기고 있다"며 "3년 전처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강화에도 넘어올 수 있을 것 같아 걱정이 크다"고 토로했다.2019년 살처분… 작년 1월에 재입식발병 김포농가와 동일 도축장 확인郡 "유입 막도록 거점소독 등 온힘" 다른 양돈 농가들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조씨와 마찬가지로 돼지 출하가 막힌 김찬수(47)씨는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
김주엽 2022-10-04
... 경기도 관계자는 "돼지 출하 시점이 늦어지면서 판매 가격에 손해를 본다는 민원이 많았다. 자체 방역심의회를 열어 도축장 이용 규제를 일부 완화한 것"이라며 "돼지 이동과 사료 환적 규제도 함께 완화하려고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경기도 양돈 농가에서 재입식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경인일보DB
배재흥 2022-07-14
...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로 산란계가 대거 살처분됐고, 그 여파로 1년 전인 지난해 4월 23일 평균 계란가격은 6천953원을 기록했다. 이후 정부가 외국산 계란을 대량으로 수입하고 재입식한 산란계도 다시 계란을 낳기 시작하면서 지난해 8월부터 가격이 안정세를 되찾았었다.계란가격이 이 같이 오른데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사료 가격이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 ...
강기정 2022-04-24
... '질병관리등급제'를 도입했다.질병관리등급제는 방역 여건이 양호하고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는 농가는 예방적 살처분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는 제도다.지난해 4월 병아리를 재입식한 산안마을 농장에는 다시 평화가 깃들었다. 하지만 이번에 또다시 주변 농장에서 AI가 확진되면서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컸다.다행히도 산안농장은 질병관리등급제에서 '가' 등급을 ...
김태성 2022-01-23
2022-10-05 01면
이동제한 조치에 돼지출하 막혀… 방역노력 한순간에 물거품 될판
2022-04-25 12면
2022-01-24 02면
2021-12-17 06면
2021-09-30 08면
2021-09-29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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