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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 17분 수원FC 출신 이영재가 선제 결승 골을 터뜨린 뒤 후반 7분 송민규의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24분 안드리고의 세 번째 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전북은 후반 42분 전진우, 추가 시간 이승우, 에르난데스의 연속 골로 완승을 맛봤다. 한편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승부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의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뒤 논란 속에 팀을 떠난 손준호 사태와 관련해 “저도 ...
신창윤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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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리기도 한다.이날 학교에서 만난 선수들은 자동차 정비, 자동차 페인팅, 판금·철골 구조물 등 직종별로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주어진 과제를 완수하는 연습에 몰두했다. 인평자동차고 3학년 전진우(18)군은 "메달을 따면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기능경기대회 준비를 시작했다"며 "특성화고에서 취업을 하면 국가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고, 취업 이후 야간으로 4년제 대학교도 ...
유진주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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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대목이다.수원은 '라운드 브레이크' 기간 보강 훈련을 통해 반전을 꾀했다. 지난 첫째 주 열린 21라운드 때 휴식을 취했고 임대 영입을 통해 전력에 변화를 줬다. 미드필더 전진우와 유제호가 전북 현대로 이적, 윙어 이상민이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임대를 떠났지만, 공격수 이규동과 수비수 배서준을 각각 전북과 대전에서 임대로 영입했다.현재 수원의 가장 큰 문제는 골 결정력이다. ...
김동한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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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박경록이 득점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이 박스 안에 도달했고 혼전 상황에서 박경록이 강력한 슈팅을 하며 득점했다. 그러나 수원 삼성에 행운이 따랐다. 후반 55분 수원 삼성 전진우가 박스 안에서 때린 공이 골대 앞에 있던 김포 정한철 발에 맞고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 골은 정한철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한편 지난 1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는 ...
김형욱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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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이날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양형모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장석환, 한호강, 조윤성, 이시영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카즈키, 이종성, 툰가라가 중원에 섰고 전진우, 이상민, 김현이 공격진에 포진했다. 수원 삼성은 전반 23분 부산 페신에게 일격을 당했다. 오른쪽에서 넘어온 땅볼 크로스를 로페즈가 페신에게 내줬고 이를 페신이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차 ...
김형욱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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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라운드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FC에 1-2로 패했던 수원 삼성은 바로 다음 경기에서 승리하며 살아났다. 이날 수원 삼성은 최전방 공격수 뮬리치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나갔다. 전반 12분 전진우의 패스를 받은 뮬리치가 슈팅을 때렸고 이를 안산 이준희 골키퍼가 막았다. 안산의 공격도 날카로웠다. 전반 15분 안산 이규빈의 헤딩슛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양 팀은 전반전 남은 시간에도 공방을 ...
김형욱
202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