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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대 불밝혔지만 환자 없어상급기관 눈치보기에 '힘 빠져'정부가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일선 지자체 보건소별로 연장 진료 방안을 내놓았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3월15일자 ... 알지만, 공무원 입장에서 별다른 이견을 제시할 방법이 없다"며 "보여주기식이라도 정부가 의료 대란에 무언가 행동을 하고 있다는 상징성 정도로 보건소가 열려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지원기자 ...
김지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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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랐다. 정문이 활짝 열려있었고, 로비에 불도 켜진 상태로 당직 공무원 역시 당직실이 아닌 로비 접수대에 앉아 있었다. 지난주 불이 꺼진 채 문이 잠겨있던 것과 다른 모습이었지만, 이런 변화를 ... 알지만, 공무원 입장에서 별다른 이견을 제시할 방법이 없다"며 “보여주기식이라도 정부가 의료 대란에 무언가 행동을 하고 있다는 상징성 정도로 보건소가 열려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지원기자 ...
김지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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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복귀 명단 복지부 제출 예정… 정부, 의대 증원신청 접수 정부가 근무지를 이탈해 '업무개시 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을 위한 행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 의과대학은 40명이며 이들 대학은 100명까지 증원이 가능하다고 주장해왔다. → 관련기사 ('의료대란' 봉합까진 아직… 정부 '장기화' 대응)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
김성호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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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병원에서는 5명이 찾았고, 안성병원과 의정부병원에서는 1명도 연장된 시간에 병원을 찾지 않았다.의료 대란의 여파로 도내 상급종합병원에는 심각한 진료 대기 등이 발생하고 있지만 도내 공공병원을 찾는 도민이 많지 않은 것이다.실제 이날 오전 10시께 수원병원에는 접수·수납 창구에 대기가 거의 없었다. 응급실에서 근무 중인 수원병원 관계자 또한 "평상시와 다름이 없다"고 ...
이영지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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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행정1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진료대책본부로 격상하며 의료대란 대응에 나섰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날(20일) 기준 도내 40개 전공의 수련병원 가운데 ... 제외한 5천397명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다.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 센터로 신규 접수된 피해사례도 전날 오후 6시 기준 58건으로 늘었다. 상황이 이렇자, 경기도는 비상진료대책 ...
신현정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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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질이 없도록 '119구급활동대책'을 발표했다. 당국은 119신고가 몰릴 것에 대비해 신고접수대와 상담인력을 보강하고, 응급환자 이송지연 문제를 줄이기 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이송병원을 ... 해결책 시급") /한규준기자 kkyu@kyeongin.com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면서 정부가 군 병원 12곳의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한 20일 오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
한규준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