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기후변화로 인한 개발도상국의 '손실과 피해'(Loss and Damage) 대응 기금을 설립하기로 합의하면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본부를 둔 유엔 산하 녹색기후기금(GCF)의 위상과 기능 재정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열린 COP27이 애초 폐막일(11월18일)을...
박경호 2022-11-21
2022-11-22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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