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0여개국에서 6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에서 진행된 제56차 ADB(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가 마무리됐다. 인천이 대규모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천시가 도전하고 있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도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이번 ADB 연차총회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유진주 2023-05-07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열린 제56차 ADB(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개회식에서 국제도시 인천이 1960년대 ADB의 지원을 발판으로 성장했듯,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께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제56차 ADB 연차총회 개회식 축사 자리에서 "경인고속도로는 1968년 ADB 지원을 받아...
정의종;박현주 2023-05-03
기후분야 네트워크 거점인 아시아개발은행(ADB)·한국 기후기술허브(이하 K-허브)가 내년 서울에 문을 연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오전 ADB 연차총회가 열리고 있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아사카와 마사츠구 ADB 총재와 면담을 갖고 K-허브 설립에 합의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K-허브는 ADB와 한국 정부가 공동으로 설립하는 기구다....
박현주 2023-05-03
"인천은 'Old & New'(옛것과 새것)가 공존하는 도시라는 걸 알게 됐어요."제56차 ADB(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참가자들이 인천 중구 지역 명소를 돌며 인천의 매력을 느낄 기회를 가졌다.ADB 연차총회 첫날인 2일 인천 중구 개항장과 차이나타운, 신포국제시장 일대에서 ADB 회원국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유진주 2023-05-02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진행되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국내 은행들도 대거 참여한다. 총회 현장에서 국내 금융권의 핀테크 기술을 소개하고 해외시장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2일 은행연합회 등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5일까지 열리는 ADB 연차총회에 참여하는 국내 은행은 총 6곳(신한·우리·하나·KB국민·농협·카카오뱅크)이다...
한달수 2023-05-02
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56차 ADB(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가 '다시 도약하는 아시아 : 회복, 연대, 개혁'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번 ADB 총회는 아시아·태평양을 비롯한 전 세계 68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등 5천여명이 참석해 나흘 동안 70여개의 크고 작은 행사와 세미나를 개최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세계 경제계 시선이 인천 송도국제...
박경호 2023-05-02
2023-05-08 01면
2023-05-04 01면
2023-05-04 03면
2023-05-03 13면
2023-05-03 03면
송도의 미래와 개항장 역사에 빠지다
2023-05-03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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