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인천에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11일 인천소방본부에 이날 오전 9시까지 태풍 피해 신고가 47건 접수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10일 오후 1시 40분께 인천 옹진군 북도면에서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철탑을 건드리면서 신·시·모도와 장봉도 일대의 전기가 끊겼고, 1시간 20분 만에 복구됐다.오후 7시 22분께 남...
백효은 2023-08-11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으로 전통시장, 농촌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경기도 산업현장의 긴장도가 높아졌다. 전력 당국 역시 태풍 영향으로 전력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대응 태세에 나섰다. → 그래픽 참조전통시장 입간판 제거·물건 정리도내 110개 저수지 사전 방류작업전력수급 차질 대비 비상대응 가동 ■ '폭풍전야' 경기도 산업 현장="태풍이...
서승택;김동한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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