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노인복지관(관장·박길순)은 19일 주안나누리병원 측이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손소독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주안나누리병원은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약을 맺어 어르신 건강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박길순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세심한 배려를 해준 주안나누리병원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임승재 2021-07-20
주안나누리병원은 21일 손소독제 1천개를 인천 미추홀구에 지원했다. 손소독제는 미추홀구 용현동 일대 어린이집 방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구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김태양 2021-06-22
2021-07-20 17면
2021-06-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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