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벽·차수판 마련 화재 피해 최소화중소형 건축물 소방설계 심의 안전 강화 인천시가 전기차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역 아파트 등에 전기차 충전구역을 지상층에 설치하고 방화벽·차수판 등을 마련하도록 한층 강화된 건축 규정을 시행한다. 인천시는 지난달 30일 전기차 충전구역에 대한 설치·운영 방안을 명시한 '인천시 건축위원회 심의 운영 기준 일부 개정안...
박현주 2024-10-01
충전시설·주차공간, 지상으로 올려야 최근 청라서 벤츠 불나 200명 대피단지내 전기 끊기고 車 72대 전소 인천 전기차 4만6천대… 화재 14건이미 지어진 건물 심의 대상 제외시의회 안전 조례 올 예산 미확보"스프링클러 등 정비 초기 진압" 인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에 소방당국도 속수무책이었다. 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고...
변민철 2024-08-04
최근 큰불이 났던 부천터미널 소풍이 화재 무방비 노출과 관련 법 위반 논란(3월28일자 7면 보도=지하주차장에 '상자더미' 부천터미널 소풍 '안전불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과 지자체로부터 해당 문제와 관련해 불과 4개월 전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에 고객의 안전을 뒤로한 채 돈벌이에만 급급한 것 아니냐는...
이상훈 2022-03-28
16일 오전 11시50분께 오산시 금암동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차량 주인 30대 남성 A씨가 손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불이 옆에 있던 차량 1대로 옮겨붙어 총 2대의 승용차가 탔다. 아파트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력 23명과 장비 8대를 동원해 8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
이자현 2022-01-16
29일 오전 3시31분께 안산시 초지동의 한 주차장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안산시 초지동의 주차장건물 2층, 4층에서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한 대가 전소됐고 한 대는 앞유리가 파손돼 1천9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소방력 27명을 동원해 19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자현 2021-09-29
인천지역 '출장 세차' 업계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자본 무점포 창업이 가능해 3040세대의 주목을 받았는데, 지난달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출장 세차 차량 화재사고 이후 아파트 출입 자체가 어려워지고 있다.■출입통제 잇따라… 업계 '울상'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출장 세차업을 하는 김모(48)씨는 최근 당황스런 일을 겪었다. 고객의 예...
유진주 2021-09-06
2024-10-02 01면
2024-08-05 01면
[이슈추적] 속수무책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해법은?
2022-03-29 07면
2021-09-07 13면
“하루 예약 10건 넘을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많아야 1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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