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조영달·이성철기자]주한미군 재배치가 이뤄지는 평택과 동두천 등의 부정적인 측면을 봉합하기 위해서는 민군 협의기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경기개발연구원은 16일 '국방개혁 2020과 한국형 안보전략수립의 필요성' 보고서를 통해 "주한미군의 기지이전이 평택을 중심으로 이뤄지면 평택 지역사회의 발전이 이뤄지지만 다양한 민원이 발생하는 ...
조영달;이성철 2009-12-17
2009-12-17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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