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에서 중고물품과 온라인 티켓을 판매한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인천미추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중고거래 인터넷 카페를 통해 각종 중고물품과 온라인 티켓을 판매한다고 속이고 129명으로부터 4천4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중고거래...
백효은 2024-04-15
Mnet '슈퍼스타K' 시즌3 출신의 가수가 중고물품 판매 사기 혐의로 연이어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22일 SBS funE는 가수 A씨가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음향기기를 매물로 올려놓고 복수의 피해자들에게 40여만 원을 받은 뒤 물건을 보내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해당 온라인 사이트뿐 아니라 다른...
디지털뉴스부 2018-11-22
경찰관을 사칭해 물품판매 사기를 벌인 20대 커플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경찰관을 사칭해 물품판매 사기를 벌인 혐의로 조모(21)씨를 구속하고, 여자친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대학 휴학생 조모(21)씨는 부모와 다투고 집을 나와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모텔을 전전하다 생활비가 떨어지자 인터넷 물품 ...
디지털뉴스부 2015-12-16
성남 수정경찰서는 허위로 중고물품을 판다고 속여 2천여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사기)로 이모(32)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이씨는 지난해 5월 4일께 인터넷 카페 '중고나라'에 중고 휴대폰을 판매한다고 속여 24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난해 5월~지난 9일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휴대폰과 의류 등을 거래하기로 하고 127명으로부터...
김규식;김성주 2015-02-17
양주경찰서는 20일 인터넷 중고 물품거래 사이트에 허위의 글을 올려 판매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강모(28)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 물품 거래사이트에 골프채 등의 물품을 시중가의 절반 가격으로 팔겠다고 글을 올린 후 돈만 받고 물건은 보내주지 않는 수법으로 40여명으로부터 모두 2천3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
이상헌 2015-01-20
부천 원미경찰서는 중고 장터 애플리케이션에 허위 글을 올려 구매 희망자 수십명으로부터 수백만원을 뜯은 혐의(사기)로 A(20)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스마트폰 중고 장터 애플리케이션에 점퍼, 시계, 신발 등 중고물품을 판다는 허위 글을 올리고 구매희망자 67명으로부터 구매대금 800만원을 받은 뒤 물품을...
전상천 2014-07-30
2024-04-16 06면
2012-11-29 23면
2012-07-06 23면
2011-01-12 22면
2007-06-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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