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는 연말 개통 예정인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의 이름을 다시 심의해 줄 것을 국가지명위원회에 요청(10월22일자 9면 보도=고덕토평대교 명칭 의결… 묵살된 '구리대교'안)했다고 23일 밝혔다.시의회는 지난 22일 임시회에서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구리시 토평동과 서울 강동구 고덕...
하지은 2024-10-24
위원장 임명 유력한 '시장 지명자'풍부한 행정 경험불구 낙하산 우려주민 밀착형 치안서비스 목적 불구'경찰 출신' 지역 이해 부족 가능성인천 자치경찰 사무를 총괄할 '자치경찰위원회' 구성이 막바지인 가운데 위원장이 될 가능성이 큰 인천시장 지명 인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선 정치적 중립이 핵심인 위원장에 퇴직 공무원과 경찰 출신 인사는 배...
공승배 2021-04-12
'해양 지명 작명가들'.국립 해양조사원은 최근 제1차 '해양지명위원회'(해지위)를 열고 해양과 해협, 수로, 해저산, 해저 분지 등에 대한 첫 공식 명칭을 부여했다. 해지위는 이광로 해양조사원장을 위원장으로 교육·외교·국방·행자·문화·건교·해양부 관계 공무원 7명과 전문가 7명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금까지 육상지명은 건교부 산하 중앙지명위원회...
경인일보 2002-07-16
2021-04-12 01면
자치경찰위, 정치적 중립 고려 퇴직공무원 배제 목소리
2002-12-25 15면
2002-07-17 06면
2001-03-13 15면
2000-11-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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