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024년 경기지방 중소기업 금융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경기도 지역금융과,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금융기관 결제모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한국은행의 중소기업 금융지원 제도와 최근 개정된 운용기준 등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참석 기관들과 한국은행...
이상훈 2024-11-05
부동산PF 감소·기업 경영난 등부진한 성적 메꿀 타개책 마련"영업력 강화에 초점 맞춰야만" 올 1분기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감소·지방 중소기업 경영난 등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둔 지방은행들이 수도권으로 영업을 확대하는 타개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시중은행 전환을 앞둔 DGB대구은행은 지난해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김동한 2024-05-07
중기중앙회 인천본부, 김교흥·배준영 의원에 '총선 정책과제' 전달 산업생태계 강화 5개분야 290개영세기업 80% 인력난 해소 건의중처법 확대에 안전관리 지원도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인천지역 정치권에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정책과제를 전달했다.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와 인천중소기업협회는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인천...
한달수 2024-03-12
지역 자본의 선순환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형 지방은행'의 필요성이 대두된 가운데(8월25일자 1면 보도="지역자본 선순환, 경기형 은행 필요" 도의회 설립론 공감) 국회에서도 '지역 공공은행'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본격화됐다.정의당 원내대표 배진교(비례) 의원실과 정의정책연구소는 5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피폐화의 ...
김동한 2023-10-05
경기은행의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경기도에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금융당국이 신규 은행 인가 규제를 완화하기로 하면서 은행 설립 문턱이 비교적 낮아진 것이다. 지역 기반의 금융 시스템 구축에 신설과 전환, 크게 두 가지 방식이 거론되는 가운데 결국 최대 관건은 경기도 관계기관의 의지와 지원이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방안...
고건;김동한 2023-08-21
정부 규제 완화로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경기은행 부활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등 관계 기관의 의지와 전폭적인 지원이 성공을 좌우할 전망이다.경제부총리 출신으로 경제 해결사를 자처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진과 무산을 반복한 이전 지사들과 달리 지역 금융의 숙원인 지방은행 설립을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경필 전 지사 당시 '성공' 근접인...
2024-05-08 12면
2024-03-13 13면
중기중앙회 인천본부, 김교흥·배준영 의원에 '총선 정책과제' 전달
2023-10-06 26면
배진교 의원실·정의정책연구소 '국회 토론'
2023-08-22 01면
지방은행 허들 낮춘 정부… '금융 자치' 지금이 적기
2023-08-22 03면
경기도 사령탑 김동연, 경기은행 부활의 '키' 플레이어
2023-08-16 03면
불황에 시중은행과 무한경쟁… '수도권 파이' 노리는 지방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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