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인천~프랑스 구간 국제선 정기편 노선에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 항공연료(Sustainable Aviation Fuel·SAF)'를 도입한다.SAF는 석유, 석탄 등 기존의 화석 자원이 아닌 동물성·식물성 기름, 해조류, 도시 폐기물 가스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들어진 항공유다. 화석자원을 기반으로 한 기존 항공유보다 2~5배 비싸지만 원료 수급부...
정운 2022-02-20
2022-02-21 05면
국내 최초 인천~프랑스 구간 공급… 기존 항공유 대비 80% 저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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