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5년 연속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지역 '생활안전지수' 등급(2022년 12월16일자 3면 보도=인천지역 생활안전분야 지역안전지수 '최하위')을 2027년까지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인천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전도시 기본계획(2023~2027년)'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1...
박경호 2023-03-20
경기도가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지역안전지수'에서 8년 연속 광역단체 최다분야 1등급 지역에 선정됐다.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도는 전체 6개 평가지표 가운데 교통사고, 화재, 자살, 생활안전 4개 분야에서 모두 1등급으로 선정돼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에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공표된 '지역안전지수'에서 8년...
고건 2022-12-16
지난 4년 연속으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던 인천지역 '생활안전'분야 지역안전지수(11월7일자 1·3면 보도=[이태원 사고로 본 현주소] 4년간 하위권 갇힌 '인천 안전')가 가장 낮은 등급으로 내려앉았다. 15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1 지역안전지수 결과에 따르면 생활안전분야에서 인천시가 기록한 등급은 5등급이었다. 지역안전지수는 총 5개 등급...
이현준 2022-12-15
인천지역 생활안전분야 '지역안전지수'가 지난 4년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안전지수는 지방자치단체의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발표하고 있다. 5개 등급으로 나누는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의미한다. 특별·광역시와 도가 구분돼 상대평가로 이뤄진다. 정부...
이현준 2022-11-06
안성지역이 2021년 전국 지역안전지수에서 6개 부문 모두 하위권에 머물러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행안부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자료를 토대로 '2021년 전국 지역안전지수'를 공표했다고 23일 밝혔다.지역안전지수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75개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와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부문에...
민웅기 2021-12-24
정부가 인천 강화·옹진군을 포함한 전국 89개 기초자치단체를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해 앞으로 재정·행정 지원을 집중하기로 했다.행정안전부는 18일 전국 시·군·구 89곳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직접 인구감소지역을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고시의 효력은 19일 발생한다.89곳 '인구 감소지역' 첫 지정지자체 원인진단…...
김명호 2021-10-18
2023-03-21 01면
인천시 '안전도시 기본계획' 수립… 3개 전략으로 2027년 상위권 목표
2022-12-16 03면
2022-11-07 01면
2021-12-27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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