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휴진 첫날 인천 의료공백 없어인천의료원 밤 10시로 연장 운영중 "아픈 환자들이 믿을 건 의사밖에 없습니다. 집단 휴진과 같은 투쟁 방식은 더 이상 없었으면 해요."대한의사협회가 전국의사총궐기대회와 집단 휴진을 예고한 18일 인천 의료현장에선 큰 혼란이 발생하지 않았다. 인천지역 상급종합병원인 가천대 길병원, 인하대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예정...
이상우 2024-06-19
“아픈 환자들이 믿을 건 의사밖에 없습니다. 집단 휴진과 같은 투쟁 방식은 더 이상 없었으면 해요." 대한의사협회가 전국의사총궐기대회와 집단 휴진을 예고한 18일 인천 의료 현장에선 큰 혼란이 발생하지 않았다. 인천지역 상급종합병원인 가천대 길병원, 인하대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예정된 진료와 수술을 진행하는 등 정상적으로 운영됐다. 이날 오전 가톨릭...
이상우 2024-06-18
서울의대 집단휴진 '예정대로' "의정갈등 장기화 금물" 공감대응급실 등 '최소한의 진료' 유지정부 '순환당직제' 임시방편 실시4개 광역별 1곳 이상 기관 편성의료계 전반에 '총파업' 전운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당장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17일부터 집단 휴진에 들어간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16일 의정 갈등 해결을 모색하...
김태성;오수진 2024-06-17
정부의 의학대학 입학정원 확대 발표에 대한의사협회(의협)를 비롯한 의료계가 집단휴진 등을 예고하고 나서자, 경기도가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 운영 등 비상진료계획을 마련했다. 지난 2020년 의대 증원 추진 당시 전공의들이 대거 집단행동에 나서면서 의료현장이 혼란을 빚었던 만큼, 사전에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나선 것이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의사단체의 집단행동 ...
신현정 2024-02-08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등에 반대해 집단 휴진을 벌였던 전공의 등이 21일부터 무기한 업무 중단에 순차적으로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큰 만큼 우려의 목소리가 번지고 있다. 17일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세 번째 젊은 의사 단체행동에 앞서'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성명서에는 "지난 7일과 14일 두 번...
남국성 2020-08-18
2024-06-19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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