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가 예고한 무기한 휴진 시작일인 27일 오전 용인시 기흥구 용인세브란스병원 전광판에 진료과목 별 진료 시간표가 표시돼 있다. 2024.6.27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가 예고한 무기한 휴진 시작일인 27일 오전 용인시 기흥구 용인세브란스병원 전광판에 정상 진료 안내...
이지훈 2024-06-27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의 집단휴진에 동참해 병원 문을 닫은 원장을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광명경찰서는 지난 20일 광명시의 한 병원 원장 A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고소장을 제출한 사람은 A씨가 운영하는 병원에 다니는 환자로, 지난 18일 자신이 다니는 병원이 의협의 집단...
김지원 2024-06-24
비대위 발표처럼 감소하진 않아예정대로 검진·수술받고 있지만장기화땐 불어닥칠 후폭풍 우려서울대학교 의대 교수 일부가 무기한 집단 휴진에 돌입한 첫날 분당서울대병원의 풍경은 예상과 달리 평온했다. 하지만 환자들은 큰 혼란 없는 병원 상황에 안도하면서도 집단 휴진이 장기화될 것을 우려하며 여전히 얼굴에 근심이 가득한 모습이었다.17일 오후 1시께 찾은 분당서울대...
한규준 2024-06-18
“아픈 환자들이 믿을 건 의사밖에 없습니다. 집단 휴진과 같은 투쟁 방식은 더 이상 없었으면 해요." 대한의사협회가 전국의사총궐기대회와 집단 휴진을 예고한 18일 인천 의료 현장에선 큰 혼란이 발생하지 않았다. 인천지역 상급종합병원인 가천대 길병원, 인하대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예정된 진료와 수술을 진행하는 등 정상적으로 운영됐다. 이날 오전 가톨릭...
이상우 2024-06-18
개원의 병의원 참여율도 3% 미만 외래 시민들 '의정 갈등' 불안감대한의사협회가 예고한 전면 휴진일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인천 남동구 가천대 길병원. 여느 때처럼 병원 2층 각 진료과 외래환자 대기석과 예약·수납 창구엔 의사와 간호사, 환자 등으로 붐볐다.병원에서는 평소와 별반 다르지 않게 정상 진료가 이뤄졌지만 환자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이날...
오늘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집단휴진을 시작으로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대규모 진료공백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6일 전공의 사태가 해결되지 않으면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서울시보라매병원·강남센터 등 4개 병원 소속 교수들이 1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는데 오늘 오전부터 실제로 ...
경인일보 2024-06-17
2024-06-24 07면
2024-06-17 19면
2023-05-19 03면
비상진료계획 마련 '예의주시'
2020-09-04 02면
2020-08-27 04면
2020-08-10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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