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철근콘크리트연합회 서울·경기·인천지부가 하도급대금 증액 요구에 비협조적인 13개 시공사의 15개 현장에 대한 공사중단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11일 경기도 내 공사중단을 예고한 건설현장의 모습 . 2022.7.11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김도우 2022-07-11
가까스로 대규모 셧다운을 피했던 경인지역 공사현장(3월3일자 12면 보도=48개 건설회사 단가 '협상 의사'… 철근콘크리트연합회 '셧다운' 피했다)이 한달여 만에 다시 술렁이고 있다. 앞서 파업을 검토했던 전국철근콘크리트연합회가 20일에도 공사를 중단키로 뜻을 모아서다. 레미콘 업계 역시 시멘트 가격 인상 등을 이유로 단가 조정 필요성을 내걸며 공급...
강기정;서승택 2022-04-19
철근콘크리트연합회(이하 연합회)가 단가 인상 등을 요구하며 대규모 '셧다운'을 예고했던 가운데, 대대적인 공사중단사태로까진 이어지지 않았지만 일부 공사 현장은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연합회에 따르면 철물과 합판 등 자재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50%, 작업자 인건비는 평균 20% 올랐다.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연합회는 주요 ...
서승택 2022-03-03
2022-04-19 12면
2022-03-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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