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2023년까지 총 사업비 443억원을 투입해 청계통합정수장(의왕시 청계동 소재)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한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 중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해 2021년 3월 착공 예정이다.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오존처리와 입상 활성탄인 숯으로 한 번 더 걸러주는 과정이 추가돼 기존 정수처리 공정으로 잡기 힘든 흙냄새 등을 잡아준다.안양권 3개...
이석철;최규원 2019-10-02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