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10개 시군에서 최근 3년간 소 브루셀라병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청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가 지난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소 3만두에 소 브루셀라병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었다고 27일 밝혔다. 소 브루셀라병은 브루셀라(Brucella)균에 의해 발생하는 제2종 법정가축전염병이다...
이영지 2024-08-27
인천 강화도에서 '강화섬쌀' 수확이 한창이다. '강화섬쌀'은 청정지역인 강화도의 풍부한 일조량 속에 미생물·마그네슘이 풍부한 토양에서 거친 해풍을 이겨내고 자라 품질이 좋고 밥맛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강화군은 농가와 소비자가 원하는 최고품질의 고부가가치 쌀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농촌진흥청(국립식량과학원), 농협, 농업인, 소비자와 함께 품...
이진호 2022-09-13
최근 인천에서 마약류 관련 범죄가 잇따르면서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마약류 관련 범죄 건수가 1천여 건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21일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괴성을 지르며 난동을 피운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의 집에서는 마약으로 보이는 물질이 나왔고, 간이 시약 검사 결과 남성에게도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또 같은 달 8일에는 ...
변민철 2021-12-10
서해 최북단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인천 옹진군은 6일 주민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그는 인천 미추홀구의 한 카페를 찾았다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달 31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을 타고 백령도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옹진군은 A씨와 접촉한 주민을 대상...
김주엽 2021-08-06
전국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인천 옹진군에서 처음으로 감염자가 나왔다. 1일 해병대와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휴가를 갔다가 연평도로 복귀한 해병대원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그는 휴가 후 지난달 18일 연평부대에 복귀한 뒤 2주가량 부대 내 지정된 장소에서 자가격리를 해왔으며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
김명호 2021-04-01
2~3주 제설작업 격려 차원 공무원 40여명 '구내식당 모여 저녁식사'옹진군 수도권 유일하게 확진자 없어… 안이한 행태에 비판 목소리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 위반… 郡, 정확한 경위 조사후 검토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면사무소 직원 등 무려 40여명의 공무원이 '5인 이상 사적 모임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어기고 저녁 때 구내식당에서 회식 자리를...
박경호 2021-01-20
2022-09-14 11면
2021-04-02 04면
2021-01-21 06면
2020-12-10 01면
2020-05-29 09면
2020-02-19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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