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검찰총장의 아들이 국책연구기관에 부정 채용됐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지난 3일 피고발인인 아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했다.4일 사법시험준비생 모임과 분당경찰서 등에 따르면 분당서는 지난 3일 김 검찰총장 아들 등에 대한 업무방해죄 고발 사건과 관련해 피고발인 조사를 벌였다.사법시험준비생 모임은 지난달 26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김 총장의 아...
이원근 2021-07-04
총장 재임시절 직원채용 비리로 이사장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한광수 전 금강대 총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형사9단독 김진환 부장판사는 10월 25일 한광수 전 금강대 총장(만 72세)에게 부당청탁에 의한 직원 채용에 대한 죄를 물어 징역 1년 집행 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금강대학교 직원 A씨에게는 벌금 70...
디지털뉴스부 2018-10-26
면담서 "대가성 없다" 전면 부인학생회 "기만행위, 스스로 책임을"학교측 4자협의체 구성 논의예정한신대학교 학생들이 연규홍 총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해 총장선거를 앞두고 대가성 금품을 주고받았다는 비리의혹에 대해 교육부 감사(5월 25일자 8면 보도)를 받고 있어서다.한신대 총학생회 등 재학생 50여명은 5일 오후 총장실이 있는 장공관 앞...
배재흥 2018-06-05
전국 고등검찰청 검사장들이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를 둘러싸고 폭로가 벌어지는 등 내홍이 일어난 것에 대해 엄정한 대응을 하라고 문무일 검찰총장에 촉구했다.전국 고검장들은 21일 오전 11시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고검장 간담회'를 열고 문 총장에게 "이번 사태로 드러난 문제들을 엄밀히 살펴 엄정한 대응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송수은 2018-05-21
문무일 검찰총장이 강원랜드 채용비리 외압 논란에 대해 "검찰총장의 적법한 직무 행위였다"고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문 총장은 16일 9시5분께 대검찰청에 출근하며 기자들이 수사개입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자 "검찰권이 바르게 행사되도록, 공정하게 행사되도록 관리·감독하는 것이 총장의 직무라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문 총장은 강원랜드...
송수은 2018-05-16
문무일 검찰총장이 15일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에서 자신의 외압이 있었다는 안미현 검사의 의혹 제기에 대해 "수사에 대한 논의과정에서 이견을 제시한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다.문 총장은 이날 오전 11시55분께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수사외압 의혹을 묻는 기자들에게 "(수사와 관련 춘천지검장을) 질책한 적이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이견이 발생...
송수은 2018-05-15
2018-06-06 08면
2018-05-16 08면
2018-03-23 18면
2016-10-25 22면
대법 “명예훼손 볼 수 없다”
2015-11-26 23면
2013-10-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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