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소재 계원예술대학교가 올해 말까지 신임 총장 선출 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법인 이사회가 일방통행식으로 의사를 결정, 총학생회와 교수협의회, 동문회, 노동조합 등으로부터 반발을 사는 등 논란을 빚고 있다. 계원예대는 파라다이스호텔그룹의 계열 학교다.계원예대 총학생회는 13일 학교 내 법인 사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이하 ...
송수은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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