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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원장이 월세 등을 제하고 실적대로 분배한다. 화성의 한 공유미용실은 4명의 원장이 각자 칸막이를 설치해 개별공간을 확보하고 결제기도 따로 분리해 운영하고 있었다.공유미용실 원장 최하나(39·여)씨는 "일반적인 미용실에선 미용사끼리 간섭도 있고 업무 시간도 제약을 받는데, 공유미용실은 서로 관여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운영해 젊은 미용사들에게 인기"라며 "1인 창업 비용이 만만치 ...
김지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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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고 재도약을 꿈꾼다.이와 함께 중국과 일본의 독무대로 인식된 소프트볼도 야구와 함께 첫 동반 메달을 목표로 한다. 인천시체육회 소속 김수빈·김아영·박민경·이경민·장세진·정송희·진주이·최하나 등이 그 주인공이다.'만리장성' 중국이 지키는 농구 남자부에선 이정현·전성현(고양 소노)과 양홍석·하윤기(수원 KT)가 장벽을 넘는다. 여자부에선 이경은·이다연(인천 신한은행)과 신지현·양인영(부천 ...
김성주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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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더스), 축구의 민성준(인천 유나이티드)이 태극 마크를 단 가운데, 두 종목 모두 금메달을 노린다.소프트볼은 노종우 감독을 비롯해 박민경·정송희·장세진·이경민·김아영·진주이·김수빈·최하나까지 지도자와 선수 8명이 인천시체육회 소속이다. 인천시체육회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소프트볼 대표팀은 사상 첫 아시안게임 메달을 노린다.신은주(인천시청)가 합류한 여자 핸드볼은 금메달이 ...
김영준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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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나래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최연지는 우수투수상을, 이경민은 타격상을 받았다. 노종우 감독과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은 각각 감독상과 공로상을 받았다.노종우 감독은 "국가대표인 장세진과 최하나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부상을 당하며 빠졌지만, 투·포수를 비롯해 모든 선수들이 무더위 속에서 최선을 다해줬다"면서 "부상 선수 관리와 함께 여름 강화훈련을 통해 공격력을 좀 더 가다듬어서 ...
김영준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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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체육회는 3회 말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1번부터 9번까지 타자 일순한 가운데 상대 실책과 정송희, 진주이, 김수빈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4득점 하며 빅이닝을 만들어냈다. 4회에는 선두타자 최하나의 번트 안타와 도루, 후속 타자의 희생번트에 이어 이경민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한 인천시체육회는 6회에도 2사 후 이경민의 중월 1점 홈런에 이어 4구 3개와 안타 2개를 묶어서 2점을 더했다. ...
김영준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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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신 '예술 장신구'(art jewelry) 작가 최하나의 '꿈 이련가 꽃 이련가' 전시가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갤러리 '담'에서 개막했다.29일까지 이어질 이번 전시엔 최 작가의 최근 작 14점이 전시됐다. 예술 장신구는 실제 착용하는 장신구와 달리 감상을 위한 작품이다.작가는 공기 중에 부유하는 꽃잎과 나뭇잎, 한 올 한 올 떠다니는 ...
김성호
202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