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입·출국 문제 해결을 위해 자동출입국심사 시스템 설치, 입국심사확인증 시스템 우선 도입(12월 2일자 6면 보도) 등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경기도도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평택시는 10일 평택항 비전 및 단계별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평택항 발전방안 수립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화...
김종호 ;강기정 2019-12-11
도장찍기 대신 증서발급기 설치이달부터 휴게시설 확대 운영도입국시간만 최대 7시간 이상 지연돼 이용자들의 반발을 샀던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11월 4일자 1면 보도)에 입국심사확인증 시스템이 우선 도입됐다. 이는 입국심사 과정에서 여권에 도장(사증)을 찍는 대신 증서를 교부해 도장을 찍는 과정을 생략하는 것으로 이용자의 심사 및 대기시간이 기존에 비해 크게 ...
김종호;김영래 2019-12-02
법무부 심사 정원도 8명 → 12명中 관광객 늘어 통역인력도 지원내년 초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내에 자동출입국심사시스템이 도입된다. 이와 함께 법무부의 출입국심사 정원도 기존 8명에서 12명으로 50%나 증원·운영된다. 중국어 통역 인력도 지원된다.최근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입국시간이 최대 7시간 이상 지연돼 이용자들의 인권보호와 국제적 경쟁력이 떨어진...
김종호;김영래 2019-11-14
법무부 조치… 일부 행정만 개선오전 10시 도착해 1시 넘어 끝나고입출국 동시 진행때등 '불편' 여전충원·자동심사시스템 필요 목소리오늘 市·선사들등 모여 해법 모색부산항과 인천항에 이어 이용객 수가 3번째인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이 1일 최대 2천700여명이 몰릴 경우 입국심사에만 최대 7시간 이상 소요(11월 12일 인터넷 보도)되는 등 거북이수속 절차...
김종호;김영래;이원근 2019-11-13
이용자 대부분이 중국인인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전문 통역사도 없고 장시간 입국을 대기해야 해 국제 터미널이라는 명성에 흠집(11월 5일자 1면 보도)이 생긴 가운데, 지난 5일 입국심사 인력이 평소보다 줄어 보복행정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실제 당일인 이날에는 최대 입국 인원인 2천700여명보다 적은 1천500여명이 터미널을 이용했는데 입국 처리 시...
김종호;김영래;이원근 2019-11-07
8명서 일반민원까지 담당 '과부하'신설항로 개설 통보에도 충원안돼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외국 관광객이 입국심사를 위해 무려 7시간 가까이 대기하는 불편(11월 4일자 1면)은 법무부의 턱없이 부족한 인력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국제여객터미널이지만 출국이나 입국심사가 동시에 이뤄지지 않고 있다.특히 돈을 쓰러 오는 중국 관광객들이 장시간 대기에 ...
김종호;김영래;이원근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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