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 환경오염물질의 배출농도 등을 측정하는 수도권 일부 측정대행업소들이 오히려 대기오염도 등을 허위측정한 사실이 적발돼 환경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 등의 처분을 받았다.20일 경인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수도권 소재 18개 측정대행업소를 대상으로 최근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8개 업소가 대기 또는 수질분야에 대해 엉터리 측정을 하거나 허위로 측정결과를 기재한 사실...
김규식 200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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