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동구 인천미림극장에서 치매 친화적 영화관인 '가치 함께 시네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가치 함께 시네마'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문화·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극장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에서 인천시가 처음으로 도입했다. 시는 영화관 바닥·음향·조명 등 환경을 개선해 치매 환자의 혼돈을 최소화하도...
박경호 2021-03-31
2021-04-01 10면
“치매 환자와 가족 VIP로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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