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공모전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제24회 바다그리기대회' 참가자들이 작품을 제출하면서 생겨난 수천 개의 택배 상자가 캔버스로 변신한다.올해 바다그리기대회는 학생들에게 해양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대회의 취지를 살리면서 코로나19 시기에 비대면 소비 등으로 넘쳐나는 일회용품의 활용 방안을 고민하는 친환경 대회를 꾀하고 있다.최근 경인일보와 가천문화...
김성호 2021-06-06
2021-06-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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